안녕하세요 ^^ jake입니다.

오늘은 울산 삼산 번화가인 thursday party 앞에서 미국 텍사스에서 온 동향친구를 만나보았는데요...^^

이분 이름은 마크이고 텍사스 달라스에서 왔다고 하시네요. 한국에 2주정도 왔는데 여주에 있다가 오늘 울산에 왔다고 하시네요. 독일 에너지 회사에서 일을 한다고 하시네요.

이 번화가 근처에는 지멘스(simens)회사원이 정말 많다고 이야기를 해주었지요.

사람들은 정말 nice하고 respectful하다고 하시고 근대 다른 국가들은 좀 sefish이기적이라고 하시네요.. 느낀게 있으신가 봅니다.

좋아하는 음식은 한국 바베큐(갈비)를 좋아한다고 하시고, 김은 좋아하는데 국물 위에 있는 김은 별로 안좋아한다고 하시네요..

저도 텍사스에 있을 떄 몇몇 친구는 한국음식을 좋아하고 다른 사람은 안좋아하고 그랬다고 했죠.

총기소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니 미국에서 총기사고가 좀 있고 big issue라고 하시더라구요...

미국 tv를 보면 총기사고가 가끔 나오던데... 이분은 이게 자동차 사고나 비행기 사고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을 하시더라구요......

저도 미국에 있을때 이런 번화가에 많이 갔었는데 뭐 미국 번화가와 비슷하지 않냐고 하니 그렇다고 하시고 좋다고 하시네요.... it's human이라고 하시네요... 사람은 뭐 비슷하고 다만 언어가 다를 뿐이라고 이런 의미죠 ^^

이분은 돌아다니다가 모르는 글자가 있으면 구글로 검색한다고 하시네요...^^

다른 도시는 서울에 방문해볼 예정이라고 하시구요...

차로 한 30분걸리는 경주도 추천해주었네요...

가면 전통 사찰이나 건축물이 많을 거라고 햇죠

골프를 치려면 마우나오션cc로 가서 한번 치고 미국으로 돌아가라고 했습니다.

불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니 잘 몰라서 의견을 제시하기 힘들다고 하시는데...

이분은 한국사람 대부분이 종교가 없다라고 글을 본적이 있다고 하시는데...

저는 한국 사람의 50% 정도는 조상(ancestor)에게 제사를 지내는 "유교"를 따르고, 나머지는 불교나 교회 반반이라고 했지요...^^

지금 어디가는지 물어보니 no where... 그냥 돌아다닌다고 하시네요... ^^ 술은 별로 안좋아한다고 하시구요. 그냥 음식을 찾고 있다고 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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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Jake입니다.

오늘은 3달전쯤 대화를 나누었던 폴란드 국적 다국적 회사 담당자와 재차 만남을 가졌는데요 ^^

이번이 두번째 만남이고, 2~3달전에 만났었죠 ^^..... 그떈 좀 추웠구요...

방금 보자마자 바로 그때 이야기를 한 사람인줄 알아챘다고 했죠...

그때 중국인이나 한국인 노동자가 이분이 조언을 하면 무시한다고 했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물어보니 계속 그런다고 하시네요.. 어딜 가든 그렇다고 하시네요....

이분은 폴란드에서 오셨고, 앞으로 한 5달 이상 여기 있을 예정이라고 하시구요.

이 빌딩 뒤에 식당이 많은데 밥먹으로 가자고 했네요. ^^ 좋은 식당을 lady와 함께 소개해준다고 했네요 ^^

회와 바베큐를 먹어봤다고 하시고 좋다고 하시네요...

여기 올때마다 외국인들이 정말 많은데... 볼때마다 제가 미국에서 돌아다니던게 생각이 난다고 했지요...

한국 교통은 저번에 너무 분잡하다고 하셨는데 좀 적응이 되셨나 물어보니 적응이 됬다 하시네요...

속도위반 딱지는 여기는 한 6만원 하는데 유럽은 어떤지 물어보니 비슷하다고 하시네요..

고속도로는 속도제한이 조금 더 높구요(당연하죠 고속도로니 ^^)

한국의 고속도로는 예전에 박정희 대통령이 독일에 가서 고속도로를 보고 따라서 만들었다고 했지요.....

여기 신라스테이 안은 어떤지 괜찮은지 물어보니 그렇다고 하시고,

한국의 절이나 궁궐 같은 역사유적지에 방문할 예정이 있는지 물어보니 좀 피곤하다고 하시는데(오늘 가자는 건 아닙니다 ^^) 다음에 갈 예정이라고 하시네요....

sns는 하시는지 물어보니 안한다고 하시네요.. ^^

한국도 좀 나이가 있는 세대는 SNS를 안하죠...

젊은 사람들은 누구나 샐럽이 되고 싶어하죠 ^^

유럽은 축구가 유명한데 한국선수는 실력이 되더라도 영어가 안되서 못간다고 하니깐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니 아 그렇구나 라고 하시네요...

아시아인 선수들의 이미지는 어떤지 물어보니 NICE, HARD WORKING, PROGRESSIVE MARKET이라고 하시네요...

인터뷰를 종료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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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영상출처 : Unbabel채널]

 

 

[영상출처 : Professor Dave Explains]

 

안녕하세요 ^^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해보는 (다들 아시죠? ^^) "jAKE"입니다 ^^

오늘은 어떤 언어학자 한분과 "사용하는 언어에 따른 창의력의 정도"에 관해 대화를 해보았는데요..^^ 두근두근 기대되시죠? ^^

jake : 형님. 제가 미국에서 느낀게 뭔줄 아십니까?

언어학자 : 허허... 맥주한잔 하면서 이야기해보세. 뭔가? 여기가 이태리식 호프집인가보네 자네가 오자고 해서 왔더니 괜찮구만.

jake : 사용하는 언어에 따라 "창의력의 정도"가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언어학자 : 무슨말인가 그게?

jake : 사실 저는 영어를 마스터했고 원어민이 됬습니다. 인터뷰를 요청하면 원어민도 저보다 영어못한다고 피할때도있습니다. 영어잘한다고 어디서배웠냐고 칭찬하는 건 비일비재하구요.

언어학자 : 대단한 자신감일세..... 허허 술기운이 올라오는가 고구려? 아 아니...보구려? 술이 좀 올라오는 모양이네 허허...

jake : 본론부터 말하겠습니다.. 동양어, 특히 한국어의 경우 높임말, 낮음말이 있고, 상황에따라 지위에 따라 윗사람이냐 아랫사람이냐에 따라 위 아래가 구분되고 그래서 해야할 말 안해야할 말이 생겨나지 않습니까? 이게 오히려 사고를 좁힐 수 있단 말입니다. 그 상황에서 이말을 해야지 이말을 하면 안되지. 내 지위가 이건데 내 체면에... 이런식으로 뇌가 복잡해지니 "다른 창의적인 발상"을 하기가 힘들어진다 이말입니다.

언어학자 : 오호라. 일리가 있어. 그럼 서양어, 특히 영어는 어떠한가?

jake : 영어의 경우 높낮이가 없습니다. 다 동등하고 다 친구입니다. 다 brother입니다. 위아래가 없고 평등하니 사회적인 지위가 높아도 아랫사람과 동등합니다. 외국 ceo를 편하게 Daniel이라고 부르는 것.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테지요? 이상황에서 이 지위에서 이말을 하고 높임말 낮춤말 체면 이런게 없으니 오히려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언어 자체도 표현 자체가 아주 큽니다. 영어는 항상 "I think"로 시작하죠. "나는 생각한다" 즉, 자유롭게 항상 사고를 표현하는게 "일상화"되어 있다 이말입니다. 그리고 "amazing", "fantastic"같이 표현 자체도 크고, "I ate" 등 먼저 뱉고 크게 크게 시작합니다. 표현이 크다 이말입니다. 그리고 외국인들은 막 웃긴 장난도 자주 하고 농담도 자주하고 거리에서 춤도 추고 자유롭지요? 이거 자체가 언어에 영향이 가장 큰 요인이라는 말입니다. (인종이나 기후와 같은 영향도 있긴 하겠지만 주된 부분은 언어라는 말입니다.)

언어학자 : 듣고보니 그런거 같네. 우리나라말의 경우 예의, 높낮이 이런 부분이 장점으로 비춰질 수도 있지만 오히려 창의력을 억압할 수 있다는 것이고, 영어의 경우 높낮이가 없으니 오히려 다 편하게 대하고 창의력이 커질 수 있다는 말인가 봅세. 동방예의지국이라는 말도 요즘 시대에는 창의성이라는 측면에서는 다소 negative한 부분도 있구만 그려.

jake : 역시 이해가 빠르십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경우 소위 "일진" "놀던 애"들이 술집이나 카페, 스파게티, 옷가게, 포토샵존 등 번화가(시내)에서 정말 잘 가게를 꾸미고 창의력을 발휘하지 않습니까? 이게 물론 사람이 본능적으로 그쪽 부류로 태어났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는데 우리나라 학문을 많이 할 수록 높낮이 체면에 구속되게 되고 이런 부분 때문에 학문가분들의 Art소질(창의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본능적으로 타고난 부분이 아닌 학문을 할수록 뇌가 art(창의력)과는 멀어진다 이소립니다. 반대로 노는 애들은 공부를 안하고 미학적인 것(쉽게 말하면 예쁜거 카페나 레스토랑 이말입니다)만 보니 높낮이에 억압받는게 없고 자기들 끼리 엄청 잘꾸미고 art(창의력)을 잘 발휘한다는 말입니다.

언어학자 : 음... 일리가 있어.. 분석을 잘해. 우리 jake는......그럼 어찌해야하겠는가?

jake : 우리나라 말.... 특히 학문.. 각 과별로 전공서적에서 불필요한 높낮이 언어를 빼야합니다. 특히 법학에서 더 그렇구요. 법학에서 뭐 "하지 아니할 수 없다", "아니하지만 못하다", 그냥 "안한다" 이말아닙니까? 이런거는 따로 그냥 언어학으로 빼놓고(따로 교양으로 편성하고 보고 그런 언어를 쓸 사람만 쓰게 하면 된다 이말입니다) 쉽게 법학 등 학문책을 재편성해야한다 이소립니다. 그래야 다른 창의적인 생각이 들어갈 뇌의 "공간"이 생기고 특정 학문과 결합을 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언어학자 : 음... 각 학문 별 담당 교수들과 심도있게 의논해봄직 하네. 좋은 의견 고맙네 그려.. 자 한잔합세....

jake : cheers! 아니.. 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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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출처 : 뽀구미 채널]

[영상출처 : 뽀구미 채널]

 

안녕하세요 ^^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하는 "jAKE"입니다.

오늘은 문화인류학자 한분과 유튜브...(특히 "뽀구미"채널).. 즉 독특한 성격을 까진 유튜버들에 관해 대화를 해보았는데요... ^^

JAKE : 안녕하세요 교수님. 요즘에는 유튜브나 아프리카TV를 보면 기존의 현실세계와는 다른 다양한 세계관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문화인류학자 : 허허. 그렇죠. 저도 요즘 유튜브나 아프리카TV를 보면 독특한 세계관과 독특한 가치관을 가지고 여러가지 창작물들을 제작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지요.

JAKE : 그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소위 X라이(독특한 성격에 대한 비속어), 어린애다, 아무것도 모른다, 유치하다 등...부정적인 의견도 있는 반면 / 똑똑하다, 새롭다, 창의적이다, 기발하다, 뛰어나다, 이질적이다 등 긍정적인 의견도 많이 있지요.

문화인류학자 : 음...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어떤 유튜버들은 기발하고 어떤 유튜버들은 마치 애같고 이렇지 않을까 싶네만은...

JAKE : 저도 유튜버마다 다르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이게 다른 사람들 보다 "뛰어난" 사람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X라이 등 비속어로 깍아내리는 분들도 계시지만 기존의 상식을 넘어서서 새로운 세상을 창작해내고 표현해내는 사고방식은... 어쩌면 TALENT한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문화인류학자 : 허허.. 그렇게 볼수 있겠네. 이게 어떤 상황에서 기존의 일반적인 사람들이 보이는 반응과는 "다른" "이질적인" 반응을 보인다는게 이런 사람들의 특징이 아닐까 싶네. 일반적으로 이러이러 하게 생각을 하지만 이 사람들의 경우 딱 정해진 방식이 아닌 "새로운" 방식으로 반응을 할 줄 안단 것일세. 이것 자체가 어떤 새로운 세계관 창작에 대한 "TALENT"를 보여주는게 아닐까 싶네.

JAKE : 이런 사람들의 경우, 한국보다는 미국과 같은 서양이 더 맞지 않을런지요?

문화인류학자 : 왜 그런가?

JAKE : 한국의 경우 모든 것이 상대적으로 "정형화" 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 A/B/C/D/E 등등... 이럴 경우 이렇게 하고 이럴 경우 이렇게 하고, 체면 의식 도리 등등..... 그런 경우 오히려 정형화된 사고를 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지요... 하지만 이런 부류의 사람들의 경우 학문간의 경계, 어떤 분야 내에서의 분야 간에서의 경계를 허물고 창의적으로 사고할 수 있으니 오히려 자유로운 서양이 더 적합하다고 볼 수 있지 않겠나 싶네요. 아인슈타인만 보더라도 사진을 보면 나이가 있음에도 장난스럽게 보이지요. 마치 요즘의 유튜버와 같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영상출처 : 한국한의학연구원 채널]

문화인류학자 : 그렇게 볼 수도 있지. 기존의 관념 자체를 뛰어 넘는 사람들이니 말일세. 내 생각에는 이런 사람들이(물론 단순히 따라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겠지...) 새로운 세계관을 구축하고 창작할 수 있도록 인터넷(유튜브, 아프리카tv), tv 등 여러가지 채널이 질적으로 양적으로 더 발전되고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하네.

jake : 그렇죠!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크게 공감을 하는 바입니다! 유튜브, 아프리카tv,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tv 등 여러 채널이 있지만 이런 사람들이 더욱 창의적인 사고를 발휘할 수 있도록 채널의 종류 자체를 늘리도록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런 부분은 it학자들만의 일이 아니라 문화인류학자들에게도 또다른 과제로 주어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문화인류학자 : 옳거니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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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출처 : MBCdrama채널]

안녕하세요 ^^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해보는 "Jake"입니다.

오늘은 드라마 "무신"을 보고 "전쟁 중 외교 정책을 어떻게 수립하는게 바람직 할까" 라는 부분에 대해 어느 역사학자와 "jake"가 대화를 해보았는데요 ^^

Jake : 형님.(역사학자이지만 전쟁사를 주로 연구하신 학문가이십니다.) 우리나라는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까지 지정학상 요인으로 인해 중국, 만주족, 몽골, 일본 등 수많은 국가들의 침략을 받아왔습니다. 그래서 "외교"라는게 "당연히" 중요하게 여겨지는 국가가 아니겠습니까?

역사학자 : 그러하이 그러하이...

jake : ("태조 왕건"이라는 드라마의 "궁예"씨의 대사와 비슷한 것 같아 순간 흠칫 했습니다.) 음... 위의 "무신"이라는 드라마를 보면 고려가 몽골에 항쟁할 떄의 역사를 보여주는데요... 이떄가 최우, 김준 등 무신집권기였죠...

역사학자 : 그렇지.. 무신집권기에 몽골이 침입을 했고 무신들은 결사항전으로 강화로 천도하면서 까지 자존심을 지키려고 노력을 했지..

jake : 이때에 물론 그 당시 항해기술이나 지도, 교통, 이동 수단이 발달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몽골의 영토가 어디까지 확장이 되어 있고, 침입받을 만한 잠재적인 국가들은 어디이며(동남아, 인도, 서양, 일본 등) 이 국가들을 빠르게 파악해서 "연합전선"을 구축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고려라는 한반도 내에서의 군사훈련과 항쟁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국가들을 포섭하여 연합을 한다면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어쨋든 협상 보다는 항쟁을 하기로 결정을 했다면 말입니다.

역사학자 : 그러하이 그러하이.. 하지만 그 당시에 jake가 언급한대로 세계 지도가 그만큼 발달하지 못했을 수도 있고 이동수단 또한 마찬가지였을 수 있네. 발달 했는데 그리 하지 못했다면 고려 쪽에서, 특히 무관 쪽에서 적절히 행동하지 못했다고 볼 수 있네만은... 그러한 분야가 발달하지 못했을 수도 있었다 이말이네..

jake : 일리가 있습니다. 요즘에도 북중러에 대비해 한미일과 서유럽 국가들이 외교를 통해 협업을 하는것과 같은 이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역사학자 : 그렇지 같은 이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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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 24.07.17] "이태리 호프" 울산 삼산 번화가.

 

 

 

[영상출처 : mbc드라마채널]

안녕하세요.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하는 Jake입니다.

오늘은 역사학자 한 분과 "무신집권기"의 "통치시스템"에 관해 대화를 나누어보았는데요..

Jake : 형님. 우리나라는 일반적으로 왕을 중심으로 해서 왼편에는 문관이 서고 오른편에는 무관이 서는 하나의 권력기구 시스템을 취해왔지 않습니까? 근대 고려시대에 100년간 무신집권기에는 왕과 함꼐 "도방"이라는 무신들의 통치기구가 하나 더 있었죠.. 이런 시스템이 오히려 더 적합하지 않습니까?
역사학자 : 왜 그런가? 일반적으로 무신집권기라 하면 무신들이 제멋대로 권력을 틀어쥐고 권력기구를 하나 더 만들어 왕을 좌지우지 하던 시대로 평가되지 않는가?

Jake : 음..... 왕정시스템에서는 전쟁이 있던 시대를 제외하고 항상 평화로울때마다 현장에 무감각한 문관들이 주도를 할 수 밖에 없고 무신들의 자리에도 "무"보다는 "문"이 더 위주가 되서 선발이 되기에 전반적으로 현장에 대해서 무감각해져 전쟁을 대비할 수 없고 민생과도 먼 정책이 나올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역사학자 : 무관의 자리에 문이 득세를 한다는게 무슨말인가?

Jake : 일반적으로 전쟁의 시대보다는 평화로운 시대가 더 많고 그 시대에는 무관 자리에도 결국 앉아서 학문을 하는 사람들이 이리저리 머리를 써서 자리를 차지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말이고, 그럴 경우 전쟁이 났을때 갑작스레 대처하기 힘들고 민생과 먼 정책이 나올수 있지 않겠습니까?
역사학자 : 음.... 무관 자리에도 평화로운 시대에는 어쩃든 전쟁이 없으니 무가 도외시 되고 문을 위주로 사람을 선발하게 된다 이런 논리인가?

jake : 그렇지요. 그러니 평화로운 시대에도 항상 왕정시스템 이외에 무관들을 위주로 현장을 둘러보는 ":도방"과 같은 시스템을 별도로 운영해야합니다. 설사 왕의 권력 견제기구가 되더라도 말입니다. 왕의 산하에 문관과 무관을 두고 별도로 무관들 위주의 통치기관인 "도방"과 같은 시스템을 구축해서 문무를 겸비한 사람이 "현장"을 항상 둘러보고 그에 맞는 의견을 제시하도록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이말입니다.
역사학자 : 음... 다시 생각해보면 일리가 있네. 조정에서는 아무리 무관이라고 하지만은 조정에 있다보면 현장 감각이 무뎌질 수 있기에, 현장을 항상 둘러보고 순찰하는 "도방"과 같은 새로운 무관위주의 문무통합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이말인가봄세.

Jake : 그런 시스템도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만약 무신집권기에 몽골의 침입이 없었다면 새로운 권력구조 시스템으로 재편되서 나라가 계속 운영이 될 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런 시스템 하에서는 평화로운 시대에 계속해서 무관이 차별을 받는 이런 시각도 어느정도 개선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역사학자 : 허허. 그러하이... 생각해봄직 하네... 창의적인..기발한 면이 있어 우리 jake는........그런데 근현대 남한에서는 그런 시스템을 도입하기가 꺼려지는 이유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쿠테타도 있었고, 전두환 전 대통령의 구테타도 있었지.. 군부독재시절 말일세.... 이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jake : 물론 박정희 전 대통령이나 전두환 전 대통령의 군부독재로 인해 도방과 같은 현장위주의 또다른 권력시스템을 도입하기가 꺼려질 수는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하지만 그 시절 강한 리더십으로 초 고속의 경제성장을 한 것 또한 사실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각종 산업이 발달 한 것은 그만큼 현장에 소리에 크게 귀를 기울였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음... 어찌됬든 남북간의 관계를 고려하면 미국과 같은 민주주의이기는 하지만 "정전" 중인 즉, 전쟁이 터질 수 있는 상황이니 만큼 각 사단급 군 부대에 현장을 보고하고 그에 합당한 의견을 "청와대" 즉, "용산"으로 바로 올릴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불필요한 절차, 대령 거치고 소장 거치고 중장 거치고 대장 거치고 이렇게 할 필요없이 바로 보고하는 시스템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특수 민주주의" 아니겠습니까? "특수한 남북한 대치상황의 민주주의에 적합한" ..... 군부쿠테타가 걱정이 된다면 그렇다고 한다면 요즘의 의식 수준.. 교육을... 어떤 민주주의가 보편화된 사회인 만큼 "독재"가 아닌 "민주주의"에 관한 교육을 조금 더 강화하면 되구요.

역사학자 : 기발하이...기발하이......

jake : 과찬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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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출처 : 케빈채널]

 

 

[영상출처 : Pop Culture Antics]

 

안녕하세요 ^^ 문화산업을 좋아하는 마케팅담당자입니다.

오늘은 지금까지 연재중인 일본 애니메이션의 대표적인 명작 "원피스"의 한 장면을 포스팅해보고 그 의미를 추론해보려 하는데요 ^^...

두둥.....두둥..... 현재 해적 중 최고의 정점인 사황 "샹크스"와 해군본부/정부 최고 상층부 "오로성"이 밀실 만남을 가지는 장면인데요...

사실 이야기가 좀 다른길로 새려고 하는데...

원피스 세계관에서는 해군정부와 해적 두 개의 집단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여러 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는 세계는 세계정부에 가입을 하면 해군본부에서 보호를 받고 그 외에 샹크스, 빅맘, 카이도우, 흰수염 등 각 사황 밑에 몇개의 섬들이 들어가 보호를 받는 구조지요...

근대 여기서 보면 일반적으로 쉽게 생각하면 세계정부(해군)은 정의이고 해적은 정의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각 세력마다 정의(신념)에 따라 행동을 하고 있고,

공백의 100년(세계 정부가 숨기고 있는 과거 100년)은 아마 이게 뒤바뀐 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음...쉽게 말하면 세계정부(해군)와 천룡인이 과거의 "악"인 "해적"이었고 루피나 검은수염, 골드로저 등 현재의 해적인 D일족이 세계를 통치하는 "정의" 였다는 말입니다.

즉 각 "정의" 중 "보편적", "통용되는" "정의"라는 것은 어느 세력이 "주도권"을 쥐고 있느냐, 즉 군사력이나 이념(사상)을 강하게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선과 악이 뒤바뀔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치 지금의 남한과 북한이 서로 "정의"라고 서로의 이념이 "옳다"라고 주장하며 싸우는 것과 같은 이치이며 누가 강한 세력인지, 주도권을 가지는지에 따라 보편적인 "정의"라는게 달라질 수 있다 이말입니다. 아래 영화도 마찬가지 개념입니다. 만약 세계 2차대전에서 미국과 연합군이 아닌 독일과 일본이 이겼을 경우 지금의 "정의"의 주도세력은 미국이 아닌 독일과 일본일 수 있었다 이말입니다.

재미있군요...

 

[영상출처 : CH. 비디오 가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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