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출처 : MBCdrama채널]

안녕하세요 ^^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해보는 누구? "jAKE"입니다.(볼드칠은 필수입니다 ^^)

오늘은 친한 "역사학자" 한분과 문관과 무관의 "언어차이"에 관해서 나눈 대화 내용을 포스팅해보려 하는데요 ...^^

jAKE : 형님. 문관과 무관 사이에 사용하는 언어의 "의미차이"가 있다는 걸 아십니까?

역사학자 : 그게 무슨말인가?

JAKE : 음... 보통 예를 들면 번화가에서 어떤 맥주집에서 남자간에 "싸움이 일어났다"라고 칩시다. 가게 안에서 말입니다. 근대 밖에 있던 그냥 싸움하는걸 목격한 A라는 남자에게 B라는 남자가 말을 겁니다. "쟤들 왜싸워요?" 이건 문관 쪽의 경우 "아니 나도 밖에 있는 걸 뻔히 봤던 사람이 나한테 그걸 물으면 어떻해? 당연히 나도 모르겠지 그걸 왜 물어봐? 뭐지?" 이렇게 대답합니다. 근대 무관 쪽의 경우 "뭐 여자 때문에 싸우거나 아니면 뭐 서로 잘난척 하다가 아니면 장난치다가 자존심 상해서 싸우는 거 아니야?"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왜 두 집단의 반응이 다를까요?

"의도"를 생각해보란 말입니다.

문관쪽 집단은 이걸 정말 "몰라서 묻는 것" "아는 것" 이쪽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니 너도 나랑 밖에 같이 있었는데 나한테 물어도 당연히 모르겠지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떤 내재된 본인의 "스마트함" 이란 "자신감"도 한몫 하는 것 같구요.

무관쪽 집단은 이건 그냥 분위기가 좋지 않으니, 아니면 옆에 사람이 이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하는게 마음이 드니 "친해질 의도"로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쉽게 말하면 농담조로 편하게 친해지려고 묻는다 이말입니다." 어떤 내적인 스마트함, 지식에 대한 "자신감이나 우월감"은 비교적 적은 편이죠. 할말 없으면 이런저런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하는 것도 결국 몰라서 묻는게 아니라 "친해질 의도" "동질감" 이런 부분 때문에 하는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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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예를 들어 인테리어 업종 같은 육체적인 노동을 하는 사람들이 구직자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인테리어 같은 현장일을 배우고 싶은데 일이 어떤가요? "이 일은 힘들어. 못버텨. 다른일 알아봐 젊을때. 버티겠나?, 할 수 있겠나?"

문관쪽에서는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아니 저렇게 이야기하면 물론 뭐 젊은 사람이 동생같고 좋은 여건에서 사무직 같은 일을 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알겠는데 결국 자기가 엄청 힘든 3d일은 한다는거 아니야? 자기를 결국 깍아내리는 것 아니야? 보통 뭐 문관의 경우 자기일은 어떤 professional하고 전문성이 있고 전문적이고 이렇게 포장을 많이 하는게 같은 이치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버티겠나? 할 수 있겠나 라는 것도 뭐야. 자기 체력이나 근성 끈기 좋다고 자랑하는거야?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뭐 힘든일 하면서... 이러면서.. 근대 무관의 경우 너가 이 일을 배우기로 정했으면 즉, 무예를 닦기로 결정을 했으면 그걸 이겨낼만한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을 겸비하고 있느냐를 묻고 있다는 겁니다. 일종의 무관은 체력과 정신력에 대한 내재적 우월감이 있다는 것이죠. 문관의 경우 그렇지는 않은 것 같구요.

이런 차이를 알면 서로 조율해가며 타협해가며 일을 추진해나가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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