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KE DIARY

안녕하세요 ^^ jake다이어리 마케팅 담당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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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호주 국적의 여행객 2분을 인터뷰해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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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은 호주에서 오셨고, holidays인데 일본에 갔다가 한국으로 왔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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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차이가 있는지 물어보니 좀 있는거 같다고 하ㅣㅅ고, 지금 한국에 5 ~ 6일 정도 있었다고 하시고(좀 전에 부산에 있었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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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 일본인의 차이가 어떤게 있는지 물어보니 음식, 자동차, 패션, 식당....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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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당은 sea food를 많이 팔고, 슈퍼마켓도 많다고하시고, 일본의 경우 한국에 비해 반찬을 좀 적게준다고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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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본에 한번 있었는데 좀 조용하고 한국인이랑 좀 다르다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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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를 선택한 이유로는 아프리카에 2번 정도 가봐서 아시아에 가고 싶어서 왔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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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등 동남아 지역에도 가봤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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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니 세븐일레브닝랑 페이스북에서 만난 한국인들은 다 nice하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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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pop 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니 k pop을 좋아하는 세대는 아니라고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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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미국에 있다 왔는데 백인가정에서 홈스테이를 좀 했다고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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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얼마나 있을지 물어보니 a couple of weeks라고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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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방문해볼 지역이 있는지 추천해달라고 하셔서 1,000년간 한국의 수도였던 경주를 추천해주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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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 절을 좋아한다고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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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에 가고 싶으면 마우나오션cc 를 가보라고 추천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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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이분들은 baseball(야구)를 좋아한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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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경기에서 한국과 일본 중 누가 이겼는지 물어보셔서 아직 못봐서 모르겠다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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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들렸다고 서울 갔다가 호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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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 참여해주셔셔ㅓ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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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출처 : JTBC Entertainment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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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보는 Jak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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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jtbc, tv조선 뿐만 아ㅣㄴ라 여러 지상파 채널을 보면 북한에서 넘어온 "탈북민"분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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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오늘은 1994년에 탈북해서 한국으로 넘어온 "강명도" 교수에 관한 영상을 포스팅해보려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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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도 교수님... 북한의 고위층이였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체제 자체가 아니라고 판단하고 자신의 "양심"에 따라 한국으로 넘어오고 여러가지를 느낀 후 자신의 심정을 여러가지 방송 채널을 통해 공개하곤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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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뭐 여러 글들을 보면 예전에 북한 김씨 일가 중 하나인 "이한영"씨나 주체사상의 창시자 "황장엽"씨 처럼 북한에서 파견된 "암살자" 들에 의해 신변의 위협을 받거나 자기 뿐만아니라 가족들이 다칠 까봐 여러가지 방송을 통해 한국에 대한 우호적인 감정, 애국심 등을 표출한다.. 즉 신변의 안전을 위해 방송에 출연한다는 말들이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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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됬든... 자기 뿐만 아니라 북한 주민들에 대한 가슴아픈 어떤 "양심"이라는 부분 때문에 못견디고 나온게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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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포스팅한 클레이모어의 "미소의 테레"나 원피스의 "샹크스"라면 북한 상층부를 어떻게 했을까요? ^^ (또다른 세계관을 상상해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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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도 교수님... 요즘 충청도 시골지역에서 오리불고기와 김치를 식당에서 만들어서 팔고 유튜브 방송도 진행한다고 하시던데.... 순박하시면서도 소박한.... 강직하시면서도 신념이 있는, 양심적면서도 꽂꽂한, 넓으면서도 청렴한, 소탈하면서도 정겨운 이란 단어들로 표현해보고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 Jake다이어리 마케팅담당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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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리랑카 국적의 현대중공업 직원을 인터뷰해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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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스리랑카에서 오셨고, 현대중공업에서 일을 하고, 페인팅 쪽에서 일을 한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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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어떤지 물어보니 nice라고 하시고, 한국어를 조금 할 수 있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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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사람들이 욕을 하는지 물어보니 그렇지 않고 다들 좋은 분들이라고 하시네요.. 일은 매일매일 빡시게 하는지 물어보니 힘들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고 그렇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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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 친구가 페인팅 작업을 하는 일을 하는데 주 6일 중 3일은 힘들고 3일은 쉽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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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 오기고 하는데 안무서운지 물어보니 safety가 중요해서 크게 위험하진 않고 할 수 있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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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막 힘들고 이렇진 않고 이분은 적응되서 괜찮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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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일을 할때 자기만의 페이스 대로 일을 진행한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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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을 할 의지가 있다면 충분히 일을 할 수 있다고 겁내지 말라고 전하고 싶다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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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지금까지 10개월 정도 있었고 총 5년 계약이라 한참 남았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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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분위기는 형동생 하면서 다들 잘 지낸다고 하시네요 ^^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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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출처 : 미국 앤젤로 주립대학교 영상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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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다양한 사람과 대화해보는 "Jak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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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국 텍사스주 Angelo State University의 "이교수님과 나눈 대화를 포스팅해보려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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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수님 : 미국에는 학업 뿐만아니라 체육, 음악, 문화, 엔터테이먼트 등 여러가지 분야도 다양하게 접할 수 있고 잘하는게 성공의 지름길이란다. 한국과는 조금 달라. 학업에만 치중하고 약간은 보수적이고 답답한 분위기와는 좀 다르다고 볼 수 있지.

jake : 아 네 교수님!! 저도 와보니깐 좀 그런 부분을 느껴요!! 미국에는 학업뿐만아니라 체육, 음악 등 여러가지 엔터테이먼트도 중요하다는걸 느낄 수 있고, 교수, 변호사, 의사 등 전문직이나 어떤 학구적인 분들도 아주 개방적이고 열린 사고방식을 취한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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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수님 : 그렇지? 한국에서와는 조금 분위기가 다르지. 동양과 서양은 조금 다르단다.

jake : 요즘에는 psy(싸이)씨가 강남스타일로 유명해졌고 미국에도 히트를 친거로 알고 있네요!(당시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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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수님 : 여러가지 다양한 대외활동 능력도 정말 중요하니 참고하도록 하렴. 그리고 세상은 넓고 할일은 정말정말 많단다. 우물안 개구리가 되지 마렴.

jake : 네 교수님. 저도 교수님과 만남 이후 느낀점이 정말 많습니다. 고정관념과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고 세상을 넓게 바라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교수님과의 만남이 학문가 분들에 대한 제 고정관념과 선입견을 무너뜨리는 계기가 되었고 여기서 자리잡고 나아가시는 부분에 대해서 정말정말 존경스러움을 느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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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수님 : 들어가렴.. ^^

jake : 네;;;;;;

[영상출처 : 리뷰 봐야지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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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어떤 80대 극우와 대화하는 jak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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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두환씨....에 관한 영화인 "서울의 봄"과 관련하여 어떤 80대 극우분과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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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 518.... 광주사태... 저거 북한 빨갱이 놈들이 넘어와서 무기고 털어서 일으킨거 아니야... 전두환이는 그거 막으려고 총대를 멘거고...

jake : (화들짝) 광주 시민들이 전두환 독재 때문에 들고 일어났고 전두환이가 무고한 시민들에게 총쏜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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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 그건 정권이 어떻게 바뀌냐에 따라 서술이 달라지는 거 아니겠는가? 북한에 가면 518 영웅들이라고 비석도 있다네.. 탈북자들 증언도 봐봐....

jake : 비석은 우파 쪽에서 억지로 만든 거고 탈북자들도 인기를 끌기 위해서 억지로 주장을 펼치는 거라는 소리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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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 허허... 내말이 맞을건데... 두고봅세...

jake : 어찌됫든 선량한 시민들이 무고하게 학살을 당한 것은 맞지 않나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안타까운 면도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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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 그래... 나도 내 고집은 계속 피우지 않으마... 무고한 시민 학살이라는 주장을 나라고 왜 수없이 많이 안들어봤겠나? 어찌됬든 그 당시에 무고한 시민들이 죽은 건 안타까운 일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네.... 근대 전두환이 "모든"책임을 다 지는건 좀 그렇다고 보네..

jake : 어떤 사회적 합의가 잘 도출이 되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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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 그래 젊은친구.... 허허... 오랜만에 맛있는 대화였네.

※ 저는 아직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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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출처 : JTBC ENTERTAINMENT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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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극우극좌와 대화하는 jak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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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80대 극우 한분과 안민석 국회의원에 관해서 대화를 나누어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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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 안민석이.. 저거 인상봐라.. 지독한 빨갱이다 저거 지독한 빨갱이야...

jake : 민주당이죠? 어떤 부분이 마음에 안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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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 저거 얼마전에 삼성 이재용이 국감에서 털때 봐라... 재벌들을 엄청 털어서 돈 다뻇어가서 공산주의만들려고 해 저거....

jake : 아마 재벌들이 정계와 유착을 통해 돈을 계속 벌어가고 그 근로자들에게 돈을 지급해야할 만큼 지급하지 않아서 그런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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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 (뜨끔) 그래 돈을 근로자들에게 지급은 해야지 ... 근대 저게 삼성 돈을 다뺏어가서 그 돈이 다 어ㅣ디로가나 또 북한에 햇볕정책이다 뭐다 해서 다퍼다주잖아....

jake : 그런 면도 있죠.. 뭐 직접적으로 돈 걷어서 북한에 바로 주지는 않지만 결국 우리나라에서 돈을 가장 많이 내는 건 삼성, 현대 같은 재벌들이고 그게 뭐 민주당이 정권을 잡으면 북한으로 돈 지원해주면 그돈이 그돈이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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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 그래... 이해가 빠르구나........

jake : 그래도 안민석씨의 경우 억울하게 근무하고도 정당한 대가를 받지 못하는 근로자들을 대변해서 이런 말들을 해야 재벌들이 경각심을 가지게 되는 이런 면도 있다고 보지 않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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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 그래.. 나도 한국 대기업들이나 재벌들이 경제성장을 일구면서 근로자들이 고생한거 이해하고 그에 맞는 대가가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서 크게 공감을 하네!

jake : 의외로 엄청 열리신 분이시군요!

※ 전 아직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는 않습니다.

[영상출처 : JTBC NEWS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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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하는 "jake"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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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개인병원에서 한 원장님과 "최저시급 인상"과 관련된 이슈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어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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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e : 원장님!(개인적으로 친분이 조금 있는 분이십니다) 근대 젊은층들이 차사고 집사고 가정꾸리고 하려면 최저시급을 좀 많이 더 올려야 하지 않나요? 뭐 차값 집값 보십쇼... 일부로 나라에서 젊은이들 일시킬려고 막 올려놓고 그러는거 아닙니까?

원장님 : 일리는 있지만 전체적인 그림을 생각해보게나. 최저시급이 너무 많이 오르면 인건비 자체가 오르게 되고 그러면 전체적으로 회사 자체가 흔들리게 되네.. 근로자와 ceo 둘다 윈윈할 수 있는 그정도 선이 바람직하지.. 하지만 jake? 아니 한국이름이 뭔가? 영어이름이 서툴러서 원 참.... 물론... 차사랴 집사랴 애키우랴 돈이 필요하고 그럴러면 사회 근로자의 대다수가 돈을 더 벌 수 있도록 최저시급을 올릴 필요는 있어...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회사의 경영에 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가능한 일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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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e : 참으로 지당하신 말씀이시옵니다.

원장님 : 뭔가? 갑자기 사극모드인가? 자네 대학교때 영화 동아리를 했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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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e : 네. 관심이 있어서 조금 해보았지요 ^^

원장님 : 그런가... 허허... 그리고 갑자기 인건비를 올렸다가 내린다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올리는 건 쉬워도 줬다가 빼앗아 가는 내리는 건 쉽지 않아.... 그런 부분도 고려를 할 필요가 있다고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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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e : 그렇죠. 무언가를 줄 때는 기분이 좋지만 다시 가져 가면 반감이 더 크게 생기는 건 인간의 본능이 아닐까 싶사옵니다.

원장님 :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