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니메이션을 리뷰해보는 jake입니다.
오늘은 일본의 다크판타지 명작 "클레이모어" 에서 1인자인 "미소의 테레사"와 상처가 많은 인간소녀 "클레어"에 관해 다뤄보려하는데요 ^^....
이 세계관에서는 인간 세상에 요괴가 있고..그 요괴를 처단하기 위해 인간 여전사에 요괴의 피와 살을 이식해서 "클레이모어"라는 "여전사"를 탄생시키고 요괴들을 죽여서 인간들을 구한다는 설정인데요....^^
그럼 왜 남자에게는 요괴의 피와 살을 이식하지 않냐? 라고 할수 있는데 클레미모어들은 힘을 강화할 때마다 요력해방을 하는데 남자들의 경우 강화 시 폭주하기가 너무 쉽기 때문에 요괴가 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아 전사로 만들다가 그만 두었다고 하지요..
또한 이 대륙에 요괴를 풀어놓은 것도 "조직"이라는 클레이모어의 제작자이고 클레모어를 제작하는것도 "조직"이며 그렇게 하는 이유는 강한 "여전사"를 만들어서 다른 대륙을 침략하기 위해서라는 "뒷배경"도 작용을 하지요....
어찌됬든.. 제가 짚어볼 장면은...
영상 4분 45초..
어린아이 클레어는 요괴의 놀잇감이 되어 말을 하지 않는 "실어증"에 걸리게 되고 이떄 그 요괴를 처단하는 1인자 여전사 "미소의 테레사"를 만나게 되지요...
이떄부터 클레어는 테레사를 따라가게되고 테레사는 완강히 냉혈하게 거부하고 때리게 되지요...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테레사는 클레어를 마음에 들어하게 되고...
영상 10분 24초...
클레어가 테레사를 따라다녔던 이유는 자신과 같은 "감정" "기댈곳이 필요하다"라는 걸 테레삭 느끼고 있었끼 때문이라고 하고 테레사도 그동안 위로 받던 것은 클레어가 아니라 오히려 "테레사" "자기 자신"이라는 걸 깨닫게 되지요...
이렇게 마음을 연 넘버1 테레사는 클레어를 정말 좋아하게 되지만... 클레어가 인간 도적 손에 공격받자 조직의 금칙인 "인간을 죽여서는 안된다"라는 규칙을 깨고 도적들을 "몰살"시켜버리게 되늰데요...
강직하고 강한 사람...이 오히려 마음은 정말 선하고 여릴 수도 있다는 걸 여실히 보여주는게 "미소의 테레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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