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출처 : 창업오빠 강호동]
안녕하세요 ^^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해보는 "Jake"입니다.
오늘은 법인, 개인사업자, 연예인, 일반인 등 여러 사람들의 "마케팅"을 담당하는 마케팅 전문회사의 "이사"님과 "SNS"에관해 대화를 해보았는데요..
Jake : 안녕하세요 이사님 ^^.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 요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티스토리, 유튜브 등 다양한 SNS가 있고 이를 통해 법인이든 개인이든 마케팅(광고, 홍보)을 하는데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이사님 : 안녕하세요 jake씨. sns는 사실 홍보용으로 많이쓰이죠. 개인사업자.. 예를들어 카페나 스파게티 같은 음식을 파는 가게에서 자기 가게를 사람들에게 알리고 홍보해서 수익을 내는 이런 목적이 주를 이루고, 20~30대 더 나아가 요즘 40대 층에서는 어떤 자기 PR(홍보) 측면에서(일종의 자랑질일 수도 있죠...) 활용하기도 하구요...
Jake : 저는 사실 오늘 일반적인 "개인"의 "SNS 활용"에 관해서 좀 대화를 하고 픈데요.. ^^ 사실 사람들은 여러가지 비슷한 면(사람 다 똑같다, 그놈이 그놈이다 등등 여러 말들이 있죠...)도 있지만 각자 다른 성격과 취향, 취미, 가치관, 생각 등을 가지고 있죠. 근대 SNS는 개인의 홍보... 즉 자신의 가치관과 생각을 써 놓고(일기 형식도 좋습니다) 여러가지 취향을 포스팅한다면(글이든 사진이든 영상이든) 일종의 사회적 갈등을 "방지"하는 순기능 역할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사님 : 음.. sns에 여러가지 글들이나 사진, 영상들을 올려놓고 자신의 가치관을 서술하면 맞는 사람들 끼리 친해지고 가까워지고 그렇지 않으면 멀어지고 하니 일종의 서로 안맞는 사람끼리 만나서 생기는 "분쟁"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고, 또한 자기 "PR"도 할 수 있다? 는 말씀이시죠?
jake : 그렇죠. 나비효과라는 말이 있죠. 나비의 날개 짓이 지구 반대편에선 태풍을 일으킬 수 있다는 말.... 즉 자신의 생각과 일상들을 포스팅하면서 좀 서로 잘 맞을 것 같은 사람들끼리 만나게 해주는 순기능의 역할을 할 수 있고, 서로의 좋은 생각들을 받아들일 수도 있단는 점 아닐까 싶네요... 꼭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지 않나 싶네요.
이사님 : 그렇죠..jake님 말을 들어보면 뭐 시간 낭비다... 뭐 자랑질이다..... 이것도 sns를 "어떻게 활용 하느냐"에 따라 결과값이 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jake : 갈등이 생기면 경찰을 부르고, 싸우고, 서로 안맞아서 누군가 조직에서 나가고, 원수가 지고, 사기를 당하거나 맞고... 법원에 변호사 선임하고... 이렇게 복잡하게 가기 전에 사전에 어느정도 갈등을 "방지" "조율"해주는 장치가 될 수 있는게 sns라 이말이죠. 서로를 이해하기도 쉬워지구요. 하나하나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을 짧게 직접 만나서 "모두" 이야기하고 "공유" 할수는 없잖아요.
이사님 : 그렇죠. 그리고 sns를 너무 많이 하는것은 스스로가 조율을 하는 방향으로 가면 될 것 같구요. 게임과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네요.
jake :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카카오톡 처럼 1인 1SNS계정을 보편화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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