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남아프리카 국적 영어강사 인터뷰(울산 삼산 시외버스터미널 앞)(2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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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남아프리카 국적 영어강사 인터뷰(울산 삼산 시외버스터미널 앞)(23.12.09)

 

안녕하세요 ^^ 마케팅담당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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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남아프리카 국적의 영어강사 선생님을 인터뷰해보았는데요 ^^

(발음이 아프리카 쪽에서 오신 분이라 미국이나 유럽쪽 English Speaker과 조금은 다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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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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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남아프리카에서 왔다고 하시고(정말 멀리서 오셨네요 라고 말했습니다 ^^), 한국에 온 이유는 학원에서 영어강사로 일하기 위해서 오셨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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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올해 April에 왔다고 하시고, 이번이 첫 한국 방문이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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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nice하고 welcoming하다고 하시네요...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이 영어를 할 수 있으신거 같다고 하시고... 의사소통하는데 어려움이 없다고 하시네요 ^^ nothing at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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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payment)는 한국에서 살기에 지금 일이 괜찮다고 하시고, accommodation(숙소)도 지원이 된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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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물어보니 nice place라고 하시고, 어떤 부분이 좋은지 물어보니 대중교통 시스템이 정말 잘되어 있다고 하시고....(어딜가나 버스정류장이 있고 제시간에 온다고 화답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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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한국음식이 좋은지 물어보니 아직 한국음식을 먹어보진 못했다고 하시네요... 음식에 대해서는 조금 가린다고 하시네요 i am very selective when it comes to food라고 하시네요.. 맥도날드나 피자를 먹는다고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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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다른 국가는 방문해보진 못했다고 하시고....한국에 많은 학원 job이 있는 점에 대해서도 공감했고, 한국어는 아직 reading이나 speaking등 아직까지 어렵다고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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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3 ~ 4년 정도 머무를 예정이라고 하시네요... 한국에 머물면서 어떤 어려움(법률적으로나...)이 있으면 어떻게 해결하는지 소통하는지 물어보니 translator(번역기)를 돌린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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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나, gs25, 세븐일레븐 등 좋아하는 store이 있는지 물어보니 롯데백화점이 좋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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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쇼핑을 좋아하는지 물어보니 옷.. 특히 신발(아디다스)쇼핑을 좋아한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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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분들은 남아프리카에 있는데 그립지 않냐고 물어보니 그리워서 매일 연락을 한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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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대해서 걱정하지는 않느지 물어보니 그렇진 않다고 하시네요.. 북한 상황에 대해 알긴 한데.. 북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니 계속 웃으시네요... 남아프리카 국민들은 북한에 대해서 아시는지 물어보니 그렇다고 하시네요. 남아프리카 국민분들도 북한에 대해서 요즘 세상에 맞지 않는 사고를 한다고 생각하시네요.. lose his mind라고.. 김정은 국방위원장을 그렇게 생각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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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북한에 대해서 궁금해서 한번 가보고 싶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저는 만약 가서 위험에 처하면 어떻할지 물어보니 그럼 집에 갈거라고 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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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대해서 신기해하는 것은 아시아인이나 아프리카인이나 매한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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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다른 도시에 방문해본적이 있는지 물어보니 아직은 아니지만 서울에 가볼 예정이라고 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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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떠날때까지 한국에서 좋은 기억과 경험을 가지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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