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스마트회원권거래소입니다.

오늘은 "마인드컨트롤이 필요한 이유"에 관해서 포스팅해볼 예정인데요 ^^

서술해보면..

라운드를 가서 자신이 만족할만한 스코어를 내면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아주 즐거울 것입니다. 반대로 스코어나 경기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았을 때의 찜찜함은 말로 설명하기 쉽지 않지요... 좋은하는 골프를 치면 기분이 좋아야 할 텐데 말이지요... 특히, 마지막 홀인 18홀의 결과가 기분을 많이 좌우합니다...그날 골프를 잘 쳤든 그렇지 않았든 골프장을 떠나기 바로 전의 느낌이 좋아야 가는 길이 즐거울 수 있지요 ^^

많은 사람들이 전 라운드에서 기분이 별로였으면 다음 라운드를 하기 전까지 안좋은 기분이 계속된다고들 합니다.. 라운드 끝나고 나서 식사를 할 때도 그날의 라운드에 대해 동반자들과 이야기할 때도 그리고 집으로 오는 차안에서도 좋은 기억보다는 잘 풀리지 않는 골프라운드 기억이 떠올라 기분이 별로 유쾌하지 않지요...

골프라는 운동이 정복하기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자전거를 잘 타던 사람이 어느 날 자전거를 못 타거나 줄넘기를 잘 넘던 사람이 줄넘기에 자꾸 발이 걸리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골프는 아무리 오래한 사람도 스코어가 많이 떨어지거나 감이 이상하게 떨어지는 경험을 하곤 하죠...

이럴 때 한 유명 프로선수분이 말씀하시길.. 이번 샷이 안되면 다음 샷을 잘하면 되고, 이번 홀이 잘 안풀리면 다음 홀을 잘 치면 되고, 이번 라운드가 잘 안되면 다음 라운드에서 잘 하면 된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합니다 ^^

심지어 올해 잘 안되면 겨울에 준비 잘해서 내년에 잘해보리라는 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골프를 치는 것이 골프 마인드에도 좋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안좋은 영향을 줄 일도 없다고 합니다 ^^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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