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골프 징크스, 그리고 멘탈"에 관해서 포스팅해보려 하는데요 ^^

"골프는 90%의 멘탈과 10%의 멘탈 게임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운동 중 하나이지만 어떤 운동보다도 멘탈이 경기의 흐름을 많이 좌우한다는 것이지요...

예체능은 많은 반복 학습을 통해 기술을 쌓는 것이 중요하고 또 이것이 기본 실력이 됩니다. 거기에 얼마만큼 강한 멘탈을 가지고 있는지가 다른 중요 요인으로 작용하지요 ^^

골퍼들은 골프 라운드를 하면서 참 많은 핑계와 징크스를 만들어내는데 "최근이 스윙아 바뀌어서 그렇다", "이른 아침이라 춥고 비가 와서 그렇다", "골프장 시설이 별로다", "어제 저녁 늦게까지 술을 마셨다" 등 이런 심리의 원인을 살펴보면 아무래도 실망스러운 샷을 했을 때 정신적인 충격을 조금이라도 덜 받기 위한 방어기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이유로 정신적인 위로를 받을 수는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자칫 동반하는 골퍼들에게는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이유, 징크스들은 외부적인 요인과 내부적인 요인으로 나뉠 수 잇는데 내부적인 요인으로 나눌 수 있고, 대부분의 징크스들은 부정적인 것들입니다.

예들들면 "이 홀에서는 주로 양파를 한다", "연습 스윙을 할 때 땅을 스치지 못하면 불안하다.", 등이죠..

한 유명 프로분은 이럴때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도록 노력하라고 조언을 하시더라구요 ^^

"이 퍼팅은 꼭 들어갈거야", "페어웨이 중앙 또는 왼쪽, 오른쪽에 꼭 덜어뜨려서 세컨드 샷을 좋은 위치로 보낼거야" 등 긍정적인 마인드를 계속 유지하다보면 자연스레 징크스도 줄어들고 결과도 조금씩 나아질 것이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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