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ake다이어리 마케팅담당자입니다.

오늘은 울산 동구 현대중공업 전하문 인근에서 스리랑카 국적의 직원분을 인터뷰해보았는데요...

이분은 스리랑카에서 오셨고, 여기 온 이유는 현대중공업에서 일을 하기 위해서 왔다고 하시네요.

직무는 "취부"라고 하시네요.

어떤지 물어보니 nice하다고 하시고 근대 좀 hard한 부분도 있다고 하시네요..

사람들은 다 좋다고 하시네요...

여기에 가족들 없이 혼자 있으니 외롭지 않은지 물어보니 좀 그런데 괜찮다고 하시고, 한국은 정말 좋은 국가이고 일하기 괜찮다고 하시네요..

가족들은 이분이 여기 혼자 있으니 걱정을 좀 한다고 하시네요...

여기에 얼마나 오래 있을지 물어보니 여기 지금 6개월 정도 있었고....한국에서 집을 사는게 어떤지 물어보니 그럴거라고 하시네요...

이분은 이미 집을 삿다고 갑자기 하시던데 어딘지는 모르겠습니다.

현대중공업에서 "안전"이 정말 중요하지 않냐고 하니 그렇다고 하시네요...

여기 근처에서 있으면 담배를 피고 술을 마시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 직장생활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니 뭐 저도 그렇고 이해한다고 했습니다.

한국 친구는 조금 있다고 하시고, 한국음식 중에서 좋아하는 음식이 있는지 물어보니 "김밥"을 좋아한다고 하시네요...

삼겹살도 좋아한다고 하시구요...

현대중공업에서 케이블, 포설, 전기, 페인트 등 여러가지 직무가 있는데... 사람들이 좀 무서워하는 경향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니 위험하긴 한데 그래도 할수 있다고 하시네요.....

해맑은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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