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Jake다이어리 마케터입니다.

오늘은 인천 청라 호수 공원에서 미국 국적 영어강사와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이분은 영국 맨체스터에서 오셨고, 근대 이분은 첼시펜이라고 하시네요.. 이분 아버지는 첼시팬이고 어머니는 맨유팬인데 모든 가족이 아버지를 따라 첼시팬이라고 하시네요..

지금은 한국에서 맨유보다 토트넘이 유명하죠.. 손흥민... 맨유도 아직까지 한국에서 유명하다고 하시구요...

한국에서 맨유팬은 아마 대부분 박지성으로부터 시작이 됬을 거라고 했지요...

여기는 인천인데 인천에 이유를 물어보니 영어강사로 일을 하는데 5년간 일을 하고 있다고 하시네요...

영어강사의 삶이 어떤지 물어보니 장단점이 있다고 하시고, 지금까지는 밸런스 있게 괜찮다고 하시고 이게 어떤 학원에서 근무하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하시네요...

이분은 한국에서의 삶에 만족한다고 하시고 한국에서 아파트를 예정이라고 하시네요... 시민권은 따고 싶다고 하시네요..

"쿠팡" 사용해본적이 있는지 물어보니 easy라고 하시네요... 음식이나 물건을 주문하면 6 ~ 7 시간만에 온다고 하시네요..

사실 저는 쿠팡에서 잠깐 일을 하고 있는데 그래서 물어봤다고 했네요 ^^

인천에는 쿠팡 물류센터가 정말 많지요... 이분도 본적이 있다고 하시구요..

쿠팡에서 당일배송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근로자들이 정말 많다고 했고 그분들을 볼때마다 조금은 고마워해야 하지 않을까 라고 했습니다 ^^

쿠팡의 Ceo 미국인과 한국인 공동이죠...

쿠팡물류센터는 시스템이 Americanized 같다고 했지요..

남쪽에서 와서 억양이 조금 다른거 같다고 했네요... 오해를 살때도 있지요... 서울 경기 사람들의 경우 남쪽 사람들이 Agrresive하다고 오해를 때도 있다구요..

쿠팡에서 물건을 많이 사달라고 했습니다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