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스보는 마케팅 담당자입니다 ^^

오늘은 국내 중고차시장에 대기업의 진출 규제가 풀리면서 현대기아차 등 대기업들이 중고치사장에 뛰어들고 그에따른 기존의 업체들의 위기설에 관한 뉴스를 다뤄보려 하는데요 ^^

기존에는 중소 영세업자들의 보호를 위해 일정규모 이상의 대기업들의 중고차시장 진출을 정부에서 규제를 했었는데요..

그런데 중고차 시장의 투명성, 효율적인 시장운영, 소비자의 니즈 증대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정부의 규제가 풀리고 그에 따라 대기업들이 앞다투어 중고차 시장에진출하려 하는데....

기존의 업체들 입장에서는 불만이 많을수밖에 없겠죠.. 시장에 대기업들이 들어오면 소비자들은 대부분 대기업과 거래를 하려고 할 것이고 그러면 피해를 고스란히 영세업자가 떠안아야 할테니깐요...

하지만, 투명성, 효율적운영, 소비자 만족도 증대, 새로운 산업의 개발 등 여러가지 긍정적인 영향도 분명히 있을것이라고 생각하네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두고볼일입니다 ^^

※ 참고로 중고차시장은 울산의 경우 북구 진장유통로95에 자동차매매단지가 있는데요..(각 지역마다 큰 자동차 매매단지가 있고 거기에 다양한 매매상사에서 중고차 딜러들이 일을 하고 있죠...)

중고차 매매상사는 보통 처음에 중고차 매매업을 하려고 가면 특정 매매상사의 사장 밑에서 사장의 돈으로 물건을 매입하고 다시 방문 또는 온라인 또는 지인 고객에게 판매를 한 후 마진을 일정한 비율로 사장과 분할을 합니다.(사장돈으로 사고팔고를 했으니깐요...) 그러다가 자기 고객층이 쌓이고 업무에 익숙해지면 자기돈으로 물건을 매매하고 마진과 수수료 형태를 받는 구조라고 합니다 ^^ (그러다가 자기가 매매상사의 대표가 되지요 ^^ _ 보통 매매단지에 한 사무실 내에 있는 3~4명의 인원은 각각 별도로 운영되는 사장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