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뉴스보는 마케팅담당자입니다.

오늘은 "대형마트 의무휴업"에 관련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

롯데슈퍼, E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는 한달에 두번씩 의무적으로 문을 닫는데요..(보통 매달 2째주, 4째주 일요일날 문을 닫지요...) 이는 골목상권과 재래시장을 보호하기 위해 10년전에 법으로 제정했었죠.(대형마트와 재래시장 등 골목상권의 공존을 위한 조치였죠)

물론 대형마트가 한달에 두번씩 문을 닫으면 중소자영업자분들의 매출이 올라 골목상권보호에 효과가 있겠지요... 또한 대형마트 근무자들분들도 격주로 쉴 수 있구요...

하지만, 남녀 불문하고 직장생활을하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서 일요일에 장을 봐야하는 상황에 있는 분들이 많아 매주 문을 닫지 않았으면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의무휴업이 실질적으로 골목상권 보호효과가 적다고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구요...

어떻게든 재결론이 나지 않을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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