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해보는 누구? "jAKE"입니다! +.+(복명복창합니다 실시. 하라는 대로 합니다. 실시. 토달지 않습니다 실시. 속으로 욕합니다 실시. 하라는 대로 합니다 실시. JAKE는 다 알고 있습니다 실시)
오늘은 울산 현대 프로 축구단 부단장님과 대화를 나누어보았는데요 ^^
JAKE : 안녕하세요 부단장님! 잘 지내시죠?
부단장님 : 아 네 안녕하세요 JAKE님! 오늘 선수들의 "해외이적"과 관련해서 물어볼 부분이 있다구요? JAKE님 블로그나 유튜브를 보니깐 매일 외국인 만나고 다니시는거 같던데;;; 그것과 관련된 걸까요? ^^
JAKE : 네. 사실 저도 친척 중에 프로 축구에서 뛰었던 분이 계시고 지인 분들 중에도 현재 뛰고 계신 분들도 계신데요...^^ 선수들 중에 해외... 유럽쪽에 가고 싶어하는데 영어나 문화 이런부분에 있어서 두려움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부단장님 : 네 그렇죠. 사실 축구실력 자체만 놓고 보면 충분히 해외에서 뛸 만한데 서양 문화에 대한 적응과 영어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JAKE : 단장님. 근대 외국 사람들도 한국 사람들과 "똑" 같습니다. 매일 만나지만 그놈이 그놈입니다 ㅋㅋㅋ(다 다르긴 한데 사람이 비슷한 부분이 많다 이소립니다 ^^) 영어 교육에 좀 투자를 많이 해야 하지 않을까요? 영어만 된다면 유럽에 가더라도 충분히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부단장님 : 영어 교육에 투자를 좀 해야죠. JAKE님이 좀 도와주세요 ^^
JAKE : 네 기회를 주신다면야 언제든 도와드리죠! 근대 부단장님. 그 선수단 별로 그룹을 나누고 어학을 정기적으로 테스트하고 실력이 어느정도 되면 유럽팀들에게 적극적으로 OFFER을 하는건 어떨까요? 음... 선수단을 축구실력, 영어실력을 기준으로 나누고 선수단 마다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유럽 여러 팀들에게 연락을 해서 "한번에" 가서 입단 테스트를 보게 해주는 거죠. 그러니깐 뭐 한 10명정도가 수준에 도달했다. 그럼 다 데리고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포르투갈 각 팀들에게 사전 이메일이나 전화로 입단테스트 연락을 해놓고 한번에 "쭉" "여러 팀"들에 입단 테스트를 보는겁니다. 우리 대학교 수시 넣을 때 여러 군대 넣지 않습니까 똑같은 이치입니다. 가서 한군데만 보고 오는게 아니라 떨어질 경우를 대비해서 여러군데 "원스탑"으로 입단테스트를 보고 오는 겁니다.
부단장님 : 음... 그게 근대 쉬울까요?
JAKE : 유럽에 제가 파견을 가서 순서대로...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포르투갈 각 1부 2부리그 팀 쭉 돌면서 "명함돌리고" ㅋㅋㅋㅋ 농담입니다 한국 프로팀 영상을 공유하고 대화를 해서 CONNECTION을 만들어 오면, 그 후 선수단을 파견해서 쭉 ~ 입단테스트를 한번에 보고 오는거죠 몇일동안.... 그럼 한군데는 안되겠습니까? 그러다보면 CONNECTION이 많아지고 하지 않겠습니까?
부단장님 : 호오..... 한번 해보시겠어요? JAKE님 말대로 아니 JAKE님 성격이면 영국 1부 2부 30개팀 프랑스 20개팀 이탈리아 30개팀 다 돌면서 저희 팀 혹은 한국 K리그팀 전체를 홍보하고 CONNECTION을 만들어서 온다면 여기서 선수를 육성해서 거기에 보내면 되고, JAKE님 성격이면 한번에 40개 이상 팀에 입단 테스트를 볼 수 있을거 같은데요;;;.....
JAKE : 네. 가능합니다. 그리고 현대중공업에 근무하는 사람들 중에는 축구선수 유소년팀에서 뛰고 있는 아이들이 정말 많은데 현대중공업 측에도 연락을 해서 아예 쭉 확성기 틀어서 인원모집해서 아이들 한 30명 선발해서 비행기 태우고 40군대 유소년 입단테스트를 보도록 하는겁니다. 의사소통은 제 유튜브 보셨죠? "문제 없습니다" "금방 친해집니다" ㅋㅋㅋㅋㅋ 이런걸 활용하라 이말입니다. 아시겠습니까?
부단장님 : (ㅋㅋㅋ) 네.. 한번 심도 있게 검토해볼 만 하네요. 연락처 이거 맞죠? 연락드리겠습니다.
가볍다. 진중하지 못하다 이런 평가도 있지만 오히려 현실감각이 있다, 서민적이다, 실제 일반생활을 대변한다 등 긍정적인 부분도 많이 있죠.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사실은 개그맨 출인이라던데.. 개그맨... 오히려 지능도 높고 유머감각도 있다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서양의 "아인슈타인" 처럼...
유머감각이 부럽습니다 ㅠㅠ
HEY. ALL MY BROTHER FROM ALL AROUND THE WORLD. TRANLSATE WHAT I SAID AND READ AND FEEL IT. IT'S AN ORDER FROM YOUR COMMANDER. OKAY? I AM "SPARTACUS" FROM ASIA!
안녕하세요 ^^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하는 누구? "jAKE"(아시죠? 정답을 찾는 교육에서는 앞글자를 대문자로 해야하지만 JAKE는 아트를 겸비한 사람이기에 앞글자에 소문자로 포인트를 주었답니다 ^^ 다 이유가 있습니다 ^^ (볼드칠에 밑줄은 필수입니다. 선택이 아니라 이말입니다. 복명복창합니다 아시겠습니까? 유튜브 들어가서 jake다이어리 들어가서 구독누릅니다 실시. 동영상 안봐도 됩니다 실시.)
오늘은 지인 "교육학자" 한 분과 한국시험 "상시시험" "상시채용" "정답을 찾는 교육"이라는 3가지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는데요 ^^......
교육학자 : 어 JAKE 오랜만이구만.
JAKE : 형님 잘 지내십니까? 간만입니다 ^^ 하시는 연구들은 잘 되가시는지요?
교육학자 : 허허.. 연구 늘상하는건데 뭐 잘 하고 있지 ^^.... 그나저나 오늘 미국에 갔다와서 생각해본 여러 주제 중 대한민국의 "교육시스템"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JAKE : 네 형님. 오늘 주제가 "새로운 시스템"인 만큼 학자분들과는 이질적인 분위기인 "PUB"에 가서 이야기를 하려고 형님을 이쪽으로 오라고 했습니다.
교육학자 : 허허허허... 그래 가세나... (도착) 이야기 해봄세.
JAKE : 형님 제 성격 아시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오늘은 "상시시험/상시채용" "정답을 찾는 교육"이라는 주제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 하는데요.. 근대 세무사 관세사 감평사 노무사 의사국시 등 이런 시험들은 왜 1년에 1번만 있습니까?
교육학자 : 그야 절대적 공부량이 많이 필요하니 그런게 아니겠는가?
JAKE : 형님. 절대적 공부량도 사람들마다 상황이나 여건이라는게 다르고 공부 시작시점, TALENT등 모든게 다르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한다면 토익 토플 아이엘츠 등 미국시험처럼 매달 상시시험으로 가는게 맞지 않습니까? 기업체들도 연 2번 공채에서 상시채용으로 바뀌고 있구요. 그건 알고 있습니다 시험접수기간 후 기간을 놓친 사람들에게 추가 접수 기간을 준다는 것을요. BUT. 그냥 그렇게 여유를 FLEXIBLE하게 할거면 그냥 매달 시험을 보게 해주라 이겁니다. 그리고 장소섭외비 강사비 등 이런건 적절하게 원서비에 포함시키고요 대신. 그 지게차기능사, 굴삭기기능사, 컴활 등 이런 시험들은 매 "주"마다 시험을 보지 않습니까? 물론 실기가 중요한 시험보다 필기 즉 절대적 공부량이 중요한 시험들이니 매주는 그렇죠 아님 두달에 한번꼴로 가시던지요. 그리고 사회가 다변화되고 다양화 되었으니 준비하는 상황 여건 이런게 다 다를거고 그러니 시험을 여러번 볼 수 있게. 뭐 의대 편입이나 의전원시험이나 법전원시험(LEET)도 여러번 가능하게 해라 이말입니다.
교육학자 : 기업체는 그러한가?
JAKE : 네. 제가 대학 갓졸업하고 공채를 지원할때만 하더라도 연 2번 상반기 하반기 지원이었지만 몇년뒤에는 상시채용으로 모든게 바뀌더라구요... 그렇게 가야합니다. 자꾸 그 틀 내에서 왔다갔다 하지말고 "시스템 자체"를 어떻게 변화시킬지를 생각하란 말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개발 5개년도 결국 "무"에서 "유"를 창조한거 아닙니까?
교육학자 : 음... 일리가 있음직해... 그 틀내가 아니라 새로운 틀을 만들줄 아는 능력....
JAKE : 그리고 정답을 찾는 교육.... 이 상황에서 이러한 것에서 딱 이거다 정답을 찾는 교육보다는 자신의 새로운 생각을 제시하고 그에 대해 적합한 근거를 제시하는 "논증력" "설득력" "추론능력" 이런게 중요하지 않습니까? 대학교 "논술전형"처럼 말입니다. 만약 정답을 찾는 교육이었으면 지금 스티븐 잡스의 "스마트폰":이 나올 수 있겠습니까? 벽돌핸드폰 쓰고 있거나 하겠지요. 아니면 거기서 뭐 빠르게 한다 빠르게 한다 이럴거 아닙니까? 답은 주장과 그에 적합한 근거를 제시하는 능력(정답은 없는데 그 근거를 정확하게 제시하라 이소리입니다) / 영어로 그걸 ESSAY형식으로 제출해도 좋구요. 특정 정답을 찾는게 결국 그 상황에서 그렇게 생각하는 1가지 생각에 머리가 FIX된다는 것 아닙니까 그럼 미학은 뭡니가? ART는요? 이 상황에서 여러가지 생각과 결론을 낼 수 있는데 왜 이게 정답이 되는지 그걸 묻는겁니다 형님. 신마적은 아닙니다. ㅋㅋㅋㅋ
교육학자 : 일리가 있어.. 교수단과 심도 있게 논의해봄직 하네. 자네는 만날떄마다 기발한 소리를 해대니 만날때마다 설레는 부분도 있구만. 허허허
의원님 : 네 안녕하세요 ^^ JAKE님. JAKE님도 법학을 조금 공부하신거 같던데... 맞나요?
JAKE : 네 맞습니다. 법학을 조금 공부했죠..
의원님 : 그럼 정치계도.. 그 블로그 보니깐 좀 잘 아시고 해박하신거 같은데 "로스쿨"에 대해서 생각은 해보지 않으셨나요?
JAKE : 음... 로스쿨에 대해서도 생각은 해봤습니다.. 본전공은 경영학과 이지만 법학의 합리적인 사고 이런 부분이 마음에 들어서 공부를 해봤는데... 근대 학비도 그렇고 3년동안 법을 공부할만큼 제가 법학에 흥미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이고 해서 접어두었습니다.
의원님 : 오호 그래요.... 음... 근대 "사법시험 부활"과 관련해서 저와 할 이야기가 있다구요?
JAKE : 네 의원님. 근대 "사법시험"이 폐지되고 "로스쿨"이 도입된지 좀 됬는데.....저도 그 취지는 알고 있습니다. 다양한 영역에 전공이나 사회적 경력을 갖춘 사람들을 로스쿨에 입학시켜서 법학 공부를 시키고 사회 각 영역으로 진출시키겠다는 취지요....근대 이게 학교 서열 문제도 그렇고 학비도 장학금이 많이 지급된다고 하더라도 너무 비싼거 같은데.... 차라리 사법시험을 부활시키고 합격률 자체를 올리면 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시험 과목이나 범위나 깊이를 낮추고요...
의원님 : 저도 사실 그런 부분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냥 사회경험이나 어떤 전공이든 상관없이 공부해서 사법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하고 합격률 자체를 올리거나 시험 과목이나 범위를 낮추면 된다는 것...
JAKE : 아니면 로스쿨과 사법시험 투트랙으로 선발을 해서 어짜피 자기의 이력을 명시를 할 거니깐 둘다 경쟁이 되고 자기에게 맞는 전형을 통해 진학을 하고 사회에서 경쟁을 하면 되지 않을까요? 뭐 각자 적합한 교육방식을 택한거고 그에 맞게 사회에서 장점을 발휘해서 경쟁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