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스보는 마케팅담당자입니다.

오늘은 류호정 정의당 대표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당대표, 금태섭 전 의원에 관한 소식인데요 ^^

첫번째 영상은 이준석씨가 국민의힘에서 탈당하고 새로운 신당을 창당하려 하는데 이에 소수정당인 류호정 정의당 대표 연대하는 것은 아닌가에 관한 뉴스이고

두번째 영상은 금태섭 전 의원이 류호정 정의당 당대표와 함께 공동신당을 창당하고 이준석 전 국민의힘 당대표와 연합을 하는게 아닌가에 관한 추측성 뉴스입니다.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3121113450878967?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

 

류호정·금태섭, 이준석에 러브콜? "남성은 잠재적 가해자 아냐"

'새로운선택' 신당의 금태섭 창당준비위원장과 류호정 의원이 신당의 성평등 정책 기본방향을 발표했다. 정책엔 '여성징병제'를 시사하는 남녀병역평등 등이 내용으로 담겨 논란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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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기존의 큰 당인 보수당과 진보당이 정책을 주도하고 이끌어 나가는데 소수당이 왜 필요하냐? 라는 이런 물음을 던지는 분들도 많이 계시죠...

저는 이게 양당제의 부작용/모순점을 해결하는게 소수정당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양당제의 경우 보수당이든 진보당이든 주축 세력과 정책방향이 있고, 그에 다소 동의하지 않는 분들도 큰 줄기를 위해 어쩔 수 없이 그에 따르는게 대다수이죠...

하지만 소수정당의 경우 정책을 이끌고 리딩할 위치는 아니지만 계파?에 관계없이 현 상황에 맞는 합리적인 정책을 제시함으로써 기존 양당의 정책에 새로운 바람?일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젊은 분들이 많이 들어가시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쉽게 말하면 계파를 떠나 상황에 맞는 적절한 정책을 자유롭게 제시하며 국민들의 이목과 관심을 얻고 이로 인해 주류 양당에 새로운 바람을 넣는 역할을 하는것이죠.. 간접적으로 양당을 이끄는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준석씨나 류호정씨 금태섭씨가 "합리적 보수"를 칭하는 것을 보면 기존의 체제를 만들기 까지, 그리고 지금의 체제에서도 어느정도 모순점은 있지만 그러한 부분을 어느정도 용인하되 큰 틀 내에서 새로운 바람을 넣겠다는 그런 의미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무턱대고 다바꾸자 하는건 아니란거죠... ^^

기존의 50 ~ 60대가 중심이던 정치에 20 ~ 30 대가 새로운 바람을 넣는다는게 이런 현상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 사료됩니다.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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