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스마트회원권거래소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각 홀의 구조에 대해서 다뤄볼 생각인데요 ^^

각 홀은 생김새가 제각각 다르지만 구조는 거의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티잉그라운드, OB, 스루 더 그린, 해저드, 그린 등으로 구성되어 있지요..

각 지역은 크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곳(IB, In Bounds)과 할 수 없는 곳(OB, Out of Bounds)로 나누어지고, 플레이 할 수 있는 지역은 골퍼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플레이하도록 골프 디자이너가 배치합니다.

각 구조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사진출처 : 타블로그

 
1. 티잉 그라운드 : 홀의 제 1타를 치는 시작점이며 보통 페어웨이보다 지대가 조금 더 높은 편이며,범위를 알려주는 티 마커가 놓여 있습니다.

티업의 종류는
(1) 블랙 티(챔피언) : 프로 골프들이 티샷을 하는 곳
(2) 블루 티(챔피언) : 잘 치는 아마추어가 골퍼로 티샷을 하는 곳
(3) 화이트 티(레귤러) : 일반 아마추어가 티샷을 하는 곳 또는 여성 프로 골퍼가 티샷을 하는 곳
(4) 골드(옐로우) 티(시니어) : 정확한 나이가 정해져 있지 않지만 60세 이상 골퍼분들이 티샷을 하는 곳
(5) 레드 티(레이디) : 여성 아마추어 골 퍼가 티샷을 하는

사진출처 : 타블로그

 
 
2. 페어웨이 : 티잉 그라운드에서 티샷 후 세컨 샷 즉 2타를 시작하는 기준으로 티앙그라운에서 그린 사이에 있는 잘 깍인 잔디지역을 의미합니다.

3. 러프 : 페어웨이와 같이 세컨샷, 즉 제 2타를 시작하는 기준으로 티잉 그라운드에서 그린 주변까지 있는, 볼을 잘못쳤을 경우 들어가는 키가 큰 잔디, 잡초, 관목 및 기타 나무들이 있는 지역을 의미합니다.

4. OB지역 : 아웃 오브 바운스(Out Of Bounds)의 약칭으로, 플레이가 금지된 지역을 의미합니다. 페어웨이 바깥 쪽에 흰색 말뚝 또는 흰색 선으로 표시되어 있는 구역입니다. 이 곳에 공이 들어가면 이어서 플레이할 수 없으며, 직전에 친 위치에서 1벌타를 받고 다시 쳐야합니다.

5. 해저드 : 일반적으로 벙커와 워터 해저드를 의미하는데 모래가 담긴 지역을 벙커라고 하며, 물로 이뤄져 있어 공을 치기 어려운 지역을 워터 해저드라고 합니다.

해저드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펭웨이 안쪽에 있는 것을 일반 워터 해저드라고 부르고, 페어웨이 측면을 따라서 위치한 해저드는 래터럴(Lateral) 워터 해저드 또는 병행 워터 해저드라고 합니다. 워터해저드는 말뚝 또는 선의 색이 노란색인 반면에 래터럴 워터 해저드는 빨간색입니다.

6. 홀(Hole) : 홀 아웃의 종착점에는 깃대와 홀이 있는데 깃대의 높이는 7피트를 권장하나, 상황에 따라 이보다 클 수 있습니다. 큰 깃대는 주로 경사가 심한 홀에서 그린의깃대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사용합니다.

홀의 컵 크기는 직경 4.25인치(약 10.8cm), 깊이 4인치(약 10센티미터) 이상이여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한 홀에 그린은 하나인데 때때로 그린이 두개인 경우도 있고 이는 그린을 보호하기 위해 번갈아가며 그린을 쉬게하려고 만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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