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화산업을 좋아하는 마케팅담당자입니다.

오늘은 제가 옛날에 봤던 영화인 "식객"에 관해서 포스팅해보려 하는데요...

이 영화는 대한민국 최고의 음식 맛을 자랑하는 운암정의 대를 잇기 위해 제자들 중 단 한명의 요리사를 선출하는 대회에 관한 내용인데....

주인공인 김강우씨가 요리를 위해 자기가 길렀던 소를 어쩔 수 없이 희생시키게 되는 장면에서 동물권리론과 동물 감정론에 관한 글이 생각이나 공유를 해보고자 합니다...

기분이 어떨까요.... 자기가 기른 가족과 같은 동물을 어쩔 수 없이 희생시켜야 하는 그 상황...

간단하게 설명해보면

동물감정론 : 동물은 쾌락, 고통을 느낄 수 있으므로 윤리적으로 대우해야 한다!

동물권리론 : 동물도 생명권, 고통받지 않을 권리 등을 지니므로 윤리적으로 대우해야 한다!

인데 아래 글을 한번 참조 부탁드립니다 ^^

 

 

 

사실 인간 또한 동물이고 인간이 같은? 동물인 소를...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식용으로 사용하는게 과연 정당한가? 라는 의문을 한번씩 가지곤 했습니다...(채식주의자분들도 그런 이유에서 채식만 하시지요...) 또한 쥐와 같은 동물에게 인간이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마음대로 실험을 하고 연구를 하는게 과연 정당한가?, 인간을 위해 다른 생명을 마음대로 희생시키는게(질병극복을 위해서든 아니면 생존본능_먹는거죠..을 위해서든..) 결국 자연의 질서를 깨뜨리고 신?의 영역을 침범하는게 아닌가? 같은 동물이지만 쥐나 소와 같은 실험을 통해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그러한 질병? 을 극복한다면 결국 공리주의의 관점에서(최대다수의 최대행복.. 결국 수억명의 인간을 이롭게 하는것이니요...) 이러한 행위가 정당화될 수 있지 않은가? 라는 이러한 주제에 대해서 다루는 책들도 많이 있죠....

(저는 고기 잘먹습니다 ㅎㅎㅎ 그냥 그런 글들을 보면 생각을 해볼 뿐이지요 ㅎㅎ세상에는 다양한 관점들이 있으니요)

한번 생각해봐도 괜찮을 부분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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