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뉴스보는 마케팅담당자입니다.

오늘은 어린이 같은 감성을 가진 "키덜트족"(키즈 + 어덜트)에 관한 뉴스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 하는데요 ^^

요즘은 20대 ~ 50대에 이르기까지 레고나 각종 피규어(애니메이션이나 영화의 등장인물을 본떠 플라스틱, 금속, 밀랍 따위로 제작한 물건)를 레고나 피규어샵에서 구매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죠 ^^ 각 지역 도시의 중심가에는 어디든지 피규어샵이 있구요 ^^ 수요가 있으면 공급이 있는법 아닐까 싶습니다. 대표적인 경제논리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성인분들이 이렇게 피규어를 구매하는 이유가 애니메이션이나 영화에서 어떤 주인공에게 강한 매력을 느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를들면 극중 자신을 위해 희생한 사람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그 주인공이 이루려고 했던 꿈을 이루는 모습이라던지..... 모두가 안심하고 살기위한 새 시대를 만들기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적들과 싸우는 모습이라던지....그 과정에서 좋아하는 이성이 생겼지만 다른 사람에 의해 죽게되고 복수를 하려 하지만 마지막에는 용서를 하는 모습이라던지...(감정적이면서도 연민... 대인배적 기상이 있네요..). 이러한 모습이 기성세대분들이 상대적으로 어릴 때 머리속에 강렬하게 남아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나이가 조금 어릴때 봤을 테니요....)

피규어를 수집하는 분들에 이면에는 이러한 심리가 깔려있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피규어를 사는게 마치 외국에 좋은 관광지에 가서 기념품을 사고 그 기념품을 간직하며 그때의 추억을 회상하는 그런 것과 비슷하지 않나 싶습니다...^^ 드라마나 영화,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의 모습을 기념품으로 간직하는 것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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