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뉴스보는 마케팅 담당자입니다..

이번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민감한 부분중 하나인 "병역의무"에 관해서 다루어볼 생각인데요 ㅎㅎㅎ

대한민국은 남과 북이 갈라져 휴전상태이므로 남자라면 누구나 군대를 가야하는 "징병제"(모병제가 아니죠) 를 시행해오고 있는데요 ㅎㅎ

그런데 운동선수나 가수 등 나라에 공헌을 한, 즉 국위선양을 한(예를들어 bts의 경우 빌보드차트 1위에 올라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생기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이미지가 올라가 몇조원대의 경제적인 이익을 누렸다고 하죠..) 이런 사람들은 군대를 면제시켜주어야 하는가?에 대한 논란이 종종 있어왔는데요...

대다수 사람들은 인기가 있고 국가에 기여를 한다면 그 기간동안 또한 본인이 원하는 일정 시점까지 입대 기한을 늦춰주는것 까지는 동의를 하되 아예 면제는 다른사람과의 "형평성"측면에서 불공정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쉽게말해 누구는 가고 누구는 안가면 이건 공정성,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거죠.. 맞는말이긴 합니다)

다만, 제 생각에는 군대라는 조직도 여러가지 직무가 있는 만큼, 연예인들이나 운동선수, 더 나아가 사회 각 층에 활동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재능을 묵히지 않도록 잘 배치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직무 자체도 다양화 한다면 더 도움이 될 것 같구요.. 다변화하는 세상이니깐요) 그렇게 해서 군 복무 기간 동안에도 자신의 재능을 조금 더 키우고, 나라에도 기여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요..

※군대문제를 생각하니 예전에 유승준씨가 군대 입대를 몇일 앞두고 미국으로 가서 시민권을 취득한 사례가 생각이 나는데요(군대를 안가게 되었죠)..... 그 후 입국정지를 당했고, 몇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입국을 허락해달라고 소송을 진행하는 뉴스를 본 적이 있는데요.. 만약 유승준씨를 입국허가 한다면 다른 젊은이들도 똑같이 병역을 기피하는 문화가 형성이 되고 뒤늦게 허락을 해주면 결국 군대를 갔다온 사람이 형평성 측면에서 피해를 보는 상황 떄문에.. 대법원에서는 여전히 입국을 허락하지 않고 있습니다...

만약 그떄 군대를 갔다 왔더라면... 한국의 전설적인 가수가 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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