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문화산업을 좋아하는 마케팅담당자입니다.

요즘 저희 블로그에서는 "한국 속의 외국인"이라는 파트를 운영중인데요 ^^... 한국속에 사는 외국인들에게 느껴지는 한국의 모습이라는게 마치 위 미국드라마 속의 "마르코폴로"씨가 동양속에서 느끼는 감정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마르코폴로 드라마 : 실크로드 여행 중 몽골제국의 절대권력인 쿠빌라이 칸을 만나는 마르코폴로와 그 속에서 펼쳐지는 모험담, 황제를 둘러싼 전쟁을 그린 무협 액션 드라마.

영화속 모습을 보면 문화라는게 사람의 가치관과 행동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나 싶습니다..... 마크코폴로는 동양과는 전혀 다른 서양에서 왔음에도 불구하고 몽골제국 내에 적응하고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동화되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게 이를 방증하지 않나 싶습니다....

당시 몽골제국은 세계 각국(아랍, 유럽, 동남아시아, 동북아시아)의 무역로를 개척하고 인재들을 등용하는 열린채용 방식을 진행했었는데 이러한 요인이 몽골이 갈등없이 끝없이 드넓은 대륙을 통치하고 다양한 문화와 인종의 사람들을 포용하는데 큰 요인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다른 문화 자체를 인정하고 존중해주었지요....

오늘날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이나 외국을 방문하는 한국인은 불과 500년 전만 하더라도 위와 같은 모습이 아니였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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