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문화산업을 좋아하는 마케팅담당자입니다.

이번에는 몇년전에 한국과 일본에서 대 히트를 친 "사랑의 불시착"이라는 드라마에 관한 일본방송을 포스팅해보려 하는데요 ㅎㅎ

이 드라마는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한국 재벌 "윤세리"(손예진씨)와 "리정혁"(현빈)씨가 북한과 한국에서 만들어가는 로맨스 드라마인데요 ....

아마 일본에서 이 드라마가 대히트를 친 이유는 북한이라는 전혀 "다른" 문화속에서 벌어지는 로맨스 이야기가 색다르게 다가왔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치 어떤 새로운 색다른 걸 보게되면 신기하게 보고 거기에 빠지는 그런것과 같은 이치 아닐까 싶네요 ㅎㅎ

또한, 뉴스에서 무섭게만 드세고 억세게만 그려지던 북한사람들이 알고보면 아주 순박하고 소박한 사람들이라는걸 알게되고 그 상황 속에서 현빈과 손예진씨의 이야기가 매력있게 시청자들에게 다가와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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